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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R 단독 선두…김민별·전예성 1타 차 공동 2위

입력 2026-04-18 20:03:05 | 수정 2026-04-18 20:02:50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민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1라운드 공동 선두에서 2라운드는 단독 선두로 나섰다.

김민선은 18일 경남 김해시 가야CC(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6언더파를 쳤다. 1라운드를 7언더파 공동 선두로 출발했던 김민선은 중간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가 됐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선 김민선. /사진=KLPGA 공식 홈페이지



지난해 4월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투어 첫 승을 올렸던 김민선은 1년 만에 2승째를 바라보게 됐다.

김민별과 전예성이 합계 12언더파로 김민선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김민별은 7타를 줄여 공동 5위에서 3계단 올라섰고, 전예성은 5타를 줄여 1라운드 김민선과 공동 선두에서 한 계단 내려섰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방신실은 이글 1개, 버디 7개로 무려 9언더파를 쳤다. 코스 레코드를 경신한 방신실은 47계단 수직 상승해 4위(10언더파)로 뛰어올랐다. 선두 김민선과 3타 차여서 19일 마지막 3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으로 타이틀 방어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재희도 9언더파로 방신실과 나란히 새로운 코스 레코드의 주인공이 됐다. 김재희는 버디 10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범했다. 김재희는 59계단 치솟아 정윤지 등과 공동 5위(9언더파)를 이뤘다.

지난주 iM금융오픈에서 우승한 김민솔은 최은우와 공동 9위(8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 3명의 공동 선두 가운데 한 명이었던 홍지원은 4오버파를 치는 부진으로 공동 39위(3언더파)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 유현조는 공동 75위(이븐파)에 그쳐 컷 통과에 실패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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