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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투자운용, 리츠∙부동산금융 전문가 '남궁훈' 대표 선임

입력 2026-04-20 09:33:22 | 수정 2026-04-20 09:33:21
서동영 기자 | westeast0@mediapen.com
[미디어펜=서동영 기자]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부동산종합금융 자회사 한미글로벌투자운용의 새 사령탑을 앞세워 부동산 투자 및 운용 사업 가속화에 나섰다. 

남궁훈 한미글로벌투자운용 신임 대표이사./사진=한미글로벌


한미글로벌은 남궁훈 전 마스턴투자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남궁훈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한 뒤 부동산 금융 현장에서 굵직한 궤적을 남겨온 전문가다.

신한투자증권 재직 시절 신한금융그룹 리츠 AMC 설립추진단장을 맡아 신한리츠운용 설립을 주도했으며 초대 대표이사도 역임, 신한금융그룹이 리츠 시장 내 입지를 다지는 데 기여했다. 이후 2022년 마스턴투자운용 사외이사 및 이사회 의장을 거쳐 2024년 1월 대표이사에 취임하여 부동산 투자 및 운용 분야의 전문성을 입증했다. 

한미글로벌은 이번 인사를 통해 투자운용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부동산 개발 및 투자와 운영을 아우르는 그룹 차원 벨류체인을 고도화해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미글로벌투자운용은 한미글로벌이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2021년 12월 리츠 AMC 본인가를 획득하며 리츠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오피스, 물류센터, 임대주택 등 다양한 실물자산 투자 및 부동산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래에셋증권과 ‘LH 매입약정형 주거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도권 내 사업지를 발굴하는 등 투자운용 사업을 확대 중이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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