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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군장병 대상 금융교육강사 양성 연수 실시

입력 2026-04-20 15:26:51 | 수정 2026-04-20 15:26:50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23일까지 육·해·공군과 해병대 및 국방부 직할부대 재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상반기 '국방 재정 담당자 금융연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23일까지 육·해·공군과 해병대 및 국방부 직할부대 재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상반기 '국방 재정 담당자 금융연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최근 군장병의 월급 인상, 휴대폰 사용 등 복무환경 변화에 따라 자산관리 방법, 금융사기 예방교육 등 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금감원은 이날부터 23일까지 육·해·공군과 해병대 및 국방부 직할부대의 재정 담당자 34명을 대상으로 금융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수는 금융의 이해, 서민금융지원 제도, 강의기법, 가상자산 관련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군장병들의 인터넷 도박 문제를 계기로 '불법 도박 예방 및 건전한 자산관리' 교육이 신규 추가됐다.

아울러 금감원은 연수 수료자 중 희망자에 한해 금융교육강사 인증심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합격자에게는 금감원장 명의의 '군장병 금융교육강사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연수를 수료한 재정 담당자가 금융교육을 받기 어려운 군장병들에게 교육을 제공해 군장병의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것"이라며 "금융 관련 애로사항이 있는 군장병에게 금융상담을 적시에 제공해 안정적 금융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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