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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신라스테이 해외 첫 진출...중국 옌청에 개관"

입력 2026-04-21 11:03:07 | 수정 2026-04-21 11:03:03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미디어펜=김견희 기자]호텔신라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신라스테이는 오는 28일 중국 장쑤성 옌청에 '신라스테이 옌청'을 개관하고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옌청 전경./사진=호텔신라 제공



이번 신라스테이의 첫 해외 진출은 호텔신라가 구축한 △더 신라(럭셔리) △신라모노그램(어퍼업스케일) △신라스테이(업스케일) 3대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이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오픈은 오너사가 자산을 보유하고 호텔신라가 경영 노하우를 제공하는 위탁운영 방식을 채택했다. 

신라스테이 옌청은 총 223개 객실 규모로, 올데이 다이닝 '카페'와 한식 레스토랑 '도원' 등 신라호텔의 식음 경쟁력을 담은 부대시설을 갖췄다. 연회장과 미팅룸, 피트니스 등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맞춤형 시설도 완비했다.

호텔이 위치한 옌청 경제기술개발구(ETDZ)는 다수의 한국 기업 및 협력사가 진출해 있는 한·중 경제 협력의 요충지다. 시내 최대 규모의 국제 전람회장과 인접해 전시·컨벤션 비즈니스 수요가 풍부하며, 인근의 연해 습지 등 풍부한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레저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국내 주요 거점에서 검증된 신라스테이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옌청을 시작으로 향후 해외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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