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나는 솔로(SOLO)’ 31기의 질투심이 불붙으며 감정의 소용돌이가 시작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평균 3.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03%까지 치솟았다.
'나는 솔로'. /사진=SBS Plus, ENA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선택 결과가 예상과 빗나가면서 31기의 로맨스 판도가 뒤흔들렸다.
‘최고의 1분’은 순자-경수가 ‘1:1 대화’를 하면서 서로를 1순위라고 밝히는 장면이었다.
세 번째 아침을 맞은 ‘솔로나라 31번지’에서 순자는 밤새 경수를 떠올리며 한숨도 자지 못했다. 피곤한 상태에서도 순자는 공용 거실로 향해 김치콩나물국을 끓였다. 전날 경수가 “김치콩나물국이 먹고 싶다”고 했던 말을 떠올리면서 아침 식사를 준비한 것이다.
잠시 후, 경수가 나타나 “31기의 대장금”이라며 순자를 칭찬했고, 이에 순자는 행복해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레 모닝 산책까지 함께했다. 산책 후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람과 있으면 잘 웃게 된다”고 결혼까지 상상할 정도로 감정이 깊어졌음을 알렸다.
‘팀 순자’ 데이트에서는 초반부터 경수와 순자가 자신들 만의 분위기를 형성해 영수를 소외시켰다. 대화 내내 순자의 시선과 반응이 경수에게 향하는 걸 본 영수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미 마음이 저쪽으로 향해 있다”고 판단하며 고민에 빠졌다.
직후 ‘1:1 대화’에서 영수는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려 했고, 순자 역시 “좋은 사람의 시간을 뺏고 싶지 않다”며 영수를 거절했다.
반면 순자는 경수와의 ‘1:1 대화’에서는 “전 지금 (호감남이) 한 명”이라며 확고하게 말했다. 경수는 “저의 현재 1순위도 순자 님이 맞다”면서도 “그래도 아직 누군가를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조금은 있지”라며 영숙을 언급해 순자의 심기를 불편케 했다.
이어진 예고편에는 영숙-광수가 데이트에서 차례로 눈물을 쏟는 모습이 담겼다. 또 순자와 영숙이 경수를 두고 정면으로 맞붙는 현장이 공개됐다.
질투로 역대급 도파민 파티를 예고한 31기의 로맨스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 만날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