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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에 신승, 6연패 탈출

입력 2026-05-05 17:16:22 | 수정 2026-05-05 17:16:18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했지만 팀은 힘겹게나마 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하나도 치지 못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이 0.281에서 0.272로 떨어졌다.

이정후가 3경기째 무안타에 그쳤으나 샌프란시스코는 6연패에서 벗어났다.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랜디 바스케스에게 밀렸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을 쳤고 2회말 유격수 직선타, 5회말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7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브래드글리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2루수 땅볼을 치고 아웃돼 끝내 안타 맛을 못봤다.

리드오프 이정후가 한 번도 살아나가지 못했으나 샌프란시스코는 한 점 차로 이겼다. 

샌프란시스코는 1회초 먼저 1실점한 후 1회말 바로 역전했다.  케이시 슈미트의 솔로홈런으로 동점을 만들고, 루이스 아라에즈의 2루타에 이은 라파엘 데버스의 적시타로 역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6회말 데버스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보태 9회초 한 점을 만회한 샌디에이고에 3-2로 신승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투수 트레버 맥도날드는 7이닝 8탈삼진 1실점 호투로 팀의 연패를 끊으면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6연패에서 벗어난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전적 14승 21패를 기록, 콜로라도 로키스(14승 22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로 올라섰다. 샌디에이고는 20승 14패로 같은 지구 2위를 유지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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