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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아스널, AT 마드리드 꺾고 결승 진출…PSG 또는 뮌헨과 우승 놓고 격돌

입력 2026-05-06 07:30:38 | 수정 2026-05-06 07:30:32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아스널(잉글랜드)이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스페인)를 누르고 20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진출했다.

아스널은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리테코 마드리드와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부카요 사카가 전반 44분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려 아스널의 승리를 이끌었다.

아스널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한 후 아르테타 감독이 선수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아스널 SNS



지난주 원정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아스널은 1·2차전 합계 스코어 2-1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물리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아스널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은 2005-2006시즌 이후 20년 만이다. 당시 아스널은 결승에서 바르셀로나(스페인)에 1-2로 져 준우승에 그쳤다.

아스널의 결승전 상대는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 또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이다 이강인의 소속팀 PSG와 김민재의 소속팀 뮌헨은 7일 4강 2차전을 갖는다. 1차전에서는 PSG가 5-4로 이겨 유리한 상황이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승점 76으로 선두를 달리며 22년 만의 우승에 다가서 있다. 한 경기 덜 치른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71)와 승점 5점 차로 아스널의 우승 가능성이 높다. 아스널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결승에 오름으로써 올시즌 대망의 '더블'에 도전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오는 31일 오전 1시 헝가리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단판 승부로 펼쳐진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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