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6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동서식품 ‘카누 아이스 샷 아메리카노’(왼쪽)와 롯데칠성음료 ‘더하다 파로귀리차’(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동서식품이 커피 브랜드 ‘카누’(KANU) 신제품 ‘카누 아이스 샷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 간편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도록 찬물에서도 빠르게 잘 녹는 공법을 적용했으며, 기존 ‘카누 미니 아메리카노’(0.9g) 대비 용량을 두배로 늘려 스틱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양과 농도를 구현했다. 콜롬비아, 브라질, 코스타리카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와 함께 묵직하면서도 깔끔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10개입과 50개입으로 출시되며, 카누 아이스 샷 텀블러와 50개입으로 구성된 한정판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가 차 브랜드 '더하다'의 신제품 '더하다 파로귀리차'를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건강 관리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을 반영해 '파로'와 '귀리'를 담은 신제품을 기획했다. 파로(Farro)는 고대 밀의 한 종류로 섬유질과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귀리(Oat)도 담백한 맛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다. 더하다 파로귀리차는 500㎖ 기준 16㎉ 로 칼로리 부담을 낮췄으며, 카페인과 당이 없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또한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를 4.2g 함유했다.
CU 크래프트 맥주 2종(왼쪽)과 이마트24 차별화 아이스크림 14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CU가 주류 전문 유튜버 ‘술익는집’과 서울 대표 브루어리 ‘서울브루어리’와 함께 개발한 크래프트 맥주 2종을 출시한다. 신상품은 ‘술익는집’이 상품 기획 과정에 직접 참여해 서울브루어리의 베스트 셀러 맥주를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상품은 ‘서울 코리언 라이스 라거’와 ‘서울 캘리포니아 커먼’ 2종이다. SEOUL 캘리포니아 커먼은 19세기 미국 서부개척시대 클래식 맥주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에일 특유의 풍미로 시작해 라거처럼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SEOUL 코리언 라이스 라거는 몰트와 쌀을 블렌딩한 서울브루어리 대표 라거다. 독일산 몰트의 바디감에 국내산 쌀의 부드러움을 더해 깔끔한 목넘김과 청량한 피니시를 구현했다.
이마트24가 여름을 앞두고 차별화 아이스크림 14종을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는 아보카도 모양의 ‘아보팝’과 닭다리 모형으로 SNS상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통닭다리 아이스바’, 망고+요거트와 자몽시럽에 망고다이스를 더해 달콤상큼한 맛이 인상적인 ‘자몽망고요거트콘’ 등이다. 이마트24는 14종 아이스크림을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트렌드랩 성수점, 디저트랩 서울숲점, K-푸드랩 명동점, 본점, 마곡프리미엄점 등 주요 점포 5곳에 설치된 최홍만 등신대 또는 전 점에 부착된 메인 포스터 내 QR 코드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 중 매일 선착순 2400명에게 차별화 아이스크림 14종에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하이트진로 ‘올뉴진로’(왼쪽)과 남양유업 ‘이오’ 신제품 2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하이트진로가 진로를 전면 리뉴얼한 ‘올뉴진로’를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브랜드 타겟층을 명확히 하고, ‘진로’의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올해 ‘올뉴진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소비자 입맛 변화를 반영해 지난 2월 주질을 리뉴얼했으며, 이번에는 패키지 디자인을 새단장한다. 신규 디자인은 진로 브랜드 정체성인 스카이블루 병과 블루 라벨은 유지하면서, 두꺼비 캐릭터의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브랜드명의 가독성을 높였다. 이를 위해 기존 두꺼비 심볼을 3D 캐릭터로 제품 라벨에 적용하고 기존 한자 로고를 모던한 서체의 한글로 변경했다. 하이트진로는 리뉴얼과 함께 ‘세상의 모든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진로’라는 콘셉트의 올뉴진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남양유업이 ‘이오’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설탕 무첨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이번 신제품은 735㎖ 용량 ‘이오 설탕 무첨가’와 120㎖ 용량 ‘이오 유산균 음료 제로’ 두 가지로, 용량과 채널에 따라 제품을 이원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오 설탕 무첨가’는 설탕을 넣지 않고 지방과 콜레스테롤까지 0%로 설계한 대용량 발효유 제품이다. 한 병에 유산균 735억 CFU를 담았으며,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했다. 해당 제품은 도매 및 SSM(기업형 슈퍼마켓) 중심으로 유통된다. ‘이오 유산균 음료 제로’는 제로 슈가에 비타민 5종과 칼슘,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또 ‘6겹 안심 멸균팩’을 적용해 외부 이물질 및 공기 유입을 차단했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중심 B2C 판매와 함께 어린이집∙학교 등 키즈 채널을 통한 B2B 공급이 병행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파란라벨 ‘저당 발효버터 롤케익’(왼쪽)과 국순당 ‘헤스 퍼슨 에스테이트’ 와인 3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파리바게뜨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이 ‘저당 발효버터 롤케익’을 출시했다. ‘저당 발효버터 롤케익’은 100g당 5g 미만의 저당 설계로 당 부담은 줄이고, 100% 발효버터를 사용해 촉촉한 시트와 부드러운 크림의 식감을 구현했다. 발효버터는 유크림에 젖산균 등 미생물을 더해 발효시키는 유럽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져 일반 버터보다 풍미가 깊고, 은은한 산미와 견과류 같은 고소한 향이 특징이다. 또한 반죽에는 숙성된 쌀누룩에서 얻은 쌀풍미액을 더해 단맛과 산미를 살렸다.
국순당이 미국 나파 밸리 프리미엄 와이너리 ‘헤스 퍼슨 에스테이트’의 와인을 국내에 론칭한다. 국순당을 통해 국내에 소개되는 헤스 퍼슨 에스테이트 와인은 나파 밸리의 풍요로운 떼루아를 세련되게 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언 코랄 까베르네 소비뇽은 헤스 퍼슨 스테이트가 소유한 '아이언 코랄' 포도밭에서 생산된 와인이다. 나파 밸리의 풍부한 과실 향과 탄탄한 구조감이 균형을 이룬다. 라이언 테이머는 말벡을 중심으로 레드와인 포도 품종을 블렌딩해, 타닌을 부드럽게 정제한 질감과 화려한 향이 특징이다. 알로미 까베르네 소비뇽은 나파 밸리 북동쪽 알로미 포도밭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든다. 블랙베리와 감초의 향, 오크 향과 풍미가 특징이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