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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ISA 고객자산 15조원 돌파

입력 2026-05-07 17:06:36 | 수정 2026-05-07 17:06:27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고객 자산이 15조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증권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고객 자산이 15조원을 돌파했다./사진=미래에셋증권



7일 미래에셋증권 측은 지난 1월 말 10조원을 돌파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5조원이 추가 유입되며 투자자 자금이 빠르게 몰리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 측 집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중개형 ISA는 올해 3월 기준 15개월 연속 순입금액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ISA 경쟁력의 핵심으로 자체 개발한 'ISA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손꼽았다. 상대적으로 투자 경험이 부족한 개인 투자자나 직장인들도 손쉽게 자산 배분 전략을 활용하고 절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해당 서비스는 출시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임에도 이용자 2만명을 넘어섰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주 챙겨볼 금융상품' 서비스를 통해 상장지수펀드(ETF),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펀드 등 시장 이슈를 반영한 금융상품 정보를 매주 제공한다. 예상 배당, 이자 수익과 세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절세 플래너'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중개형 ISA는 상장지수펀드(ETF), 국내 주식,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절세형 계좌로 출시됐다. 최근 증시 상승세와 맞물리며 개인 투자자 관심도 확대되는 추세다. 

올해 1분기 미래에셋증권 ISA 계좌 통계에 따르면, 만기 해지를 통해 비과세 및 저율분리과세 혜택을 받은 고객은 약 5100명으로 나타났다. 절세 금액은 총 24억원 규모로 계좌당 평균 47만원의 세금을 절감한 셈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ISA 고객 자산 15조원 돌파는 고객 신뢰가 쌓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자 편의성과 절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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