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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광고 터졌다”…G마켓, ‘빅스마일데이’ 판매 급증

입력 2026-05-07 19:05:10 | 수정 2026-05-07 19:05:43
김성준 기자 | sjkim11@mediapen.com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G마켓은 새롭게 선보인 ‘빅스마일데이’ 광고 캠페인이 공개 6일 만에 조회수 2000만 회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G마켓 상반기 '빅스마일데이' 행사 이미지./사진=G마켓 제공



광고 흥행은 실제 행사 열기로도 이어지고 있다. G마켓 상반기 ‘빅스마일데이’는 행사 시작 당일 누적 판매 150만 개를 돌파했다. G마켓은 광고를 통해 형성된 기대감이 실제 구매로 연결되며 행사 초반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천만 영화감독 장항준을 비롯해 배우 장혁, 박성웅이 참여해 영화 같은 연출과 유머 코드를 선보였다. ‘천만흥행’이라는 행사 콘셉트를 광고 전반에 녹여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지난 1일에 공개한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한 데 이어, 6일 만에 전체 광고 유튜브 누적 조회수 2000만 회를 넘어섰다. 장혁 편은 710만 회, 박성웅 편은 530만 회를 각각 기록했으며, 장항준 감독 편 역시 793만 회를 돌파하며 고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장항준 감독은 광고에서 ‘천만 광고감독’에 도전하는 설정으로 등장해 능청스러운 애드리브를 선보인다. 장혁은 드라마 ‘추노’의 명대사를 재해석해 전자제품을 소개하고, 박성웅은 영화 ‘신세계’ 속 대사를 패러디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익숙한 명대사를 쇼핑 특가 상품과 연결한 언어유희가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최대 60% 할인과 중복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특가 코너 ‘천만흥행딜’에서는 인기 상품 1000개를 엄선해 연중 최저가에 도전한다. 여기에 최대 20만 원 할인쿠폰을 포함한 5종 쿠폰과 카드 결제 할인 혜택도 추가 제공된다.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누적 이용 고객 수가 1000만·2000만·3000만명을 돌파할 때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커피와 스마일캐시를 증정한다. 또한 24시간 한정으로 진행하는 ‘장항준 감독이 쏜다’ 쿠폰 이벤트를 통해 쇼핑 경험의 재미 요소도 강화했다.

G마켓 관계자는 “행사 시작 전부터 광고 캠페인이 큰 화제를 모으며 빅스마일데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격 혜택과 함께 쇼핑의 재미까지 모두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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