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차량 구매 이후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단순 차량 판매를 넘어 여행과 미식,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벤츠 코리아는 신규 멤버십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서클'을 공식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차량 구매 이후에도 브랜드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여행, 미식,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브랜드 경험 강화 위한 신규 멤버십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서클' 론칭./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회원 등급은 차량 구매 금액을 기반으로 한 마일리지 누적 체계를 적용해 총 5단계로 운영된다. 프렌즈(Friends)를 시작으로 오팔라이트 화이트(Opalite White), 하이테크 실버(High-Tech Silver), 칼라하리 골드(Kalahari Gold), 나이트 블랙(Night Black) 순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신차 구매 고객은 오팔라이트 화이트 등급부터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혜택은 공통 혜택, 등급별 상시 혜택, 프리미엄 혜택 등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 공통 혜택으로는 호텔 예약 할인과 커피·외식 브랜드 제휴 혜택이 제공된다. 등급별 상시 혜택은 호텔 숙박과 프리미엄 브랜드 할인, 브랜드 이벤트, 시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항목 가운데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상위 등급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혜택도 마련됐다. 나이트 블랙, 칼라하리 골드, 하이테크 실버 등급을 대상으로 여행과 미식, 라이프스타일 테마 패키지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디지털 사용자 경험도 함께 강화했다. 간편 인증을 통해 차량을 등록할 수 있으며, 다대 차량 등록 기능을 통해 보유 차량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 환경(UI/UX)을 개선해 혜택과 이벤트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시승 프로그램 및 브랜드 이벤트 신청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지털·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 총괄 부사장은 "신차 구매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멤버십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여행과 스포츠, 문화예술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메르세데스-벤츠 매거진'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