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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서브노티카2, 흥행 돌풍…얼리 엑세스 첫날 100만장 돌파

입력 2026-05-15 17:33:17 | 수정 2026-05-15 17:33:05
박재훈 기자 | pak1005@mediapen.com
[미디어펜=박재훈 기자]크래프톤이 신작 ‘서브노티카 2’로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얼리 액세스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직후 판매와 이용자 반응 모두에서 기대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했다.

크래프톤 서브노티카 2, 얼리 액세스 출시와 함께 100만 장 돌파./사진=크래프톤



15일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는 ‘서브노티카’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 ‘서브노티카 2’를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브노티카 2’는 출시 당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으며, 스팀 글로벌 최고 매출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이용자 평가 역시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며 흥행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얼리 액세스 단계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출시 전부터 이어진 기대감은 콘텐츠 반응에서도 확인됐다. 지난 4월 30일 공개된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넘었고, 5월 9일 공개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역시 500만 회 이상 조회됐다. 사전 마케팅 단계부터 글로벌 팬덤을 결집시키는 데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페르난도 멜로 서브노티카 2 총괄 프로듀서는 “서브노티카 2의 얼리 액세스는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함께 미지의 심해를 개척해 나가는 모험의 시작”이라며 “플레이어들의 목소리는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층 깊이 있는 생존 경험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브노티카 2’는 전작과 다른 외계 행성을 배경으로 하며,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한 그래픽을 통해 심해 환경을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최대 4인 협동(Co-op) 모드를 도입해 이용자 간 협력 플레이를 강화했다. 싱글 중심이었던 기존 시리즈에서 멀티플레이 경험을 확장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이진형 크래프톤 본부장은 “서브노티카 2가 36주 연속 스팀 글로벌 위시리스트 1위를 기록하고 출시 당일 100만 장 판매와 스팀 글로벌 매출 1위를 달성한 것은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보내주신 높은 신뢰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전했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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