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소윤 기자]현대건설이 압구정5구역 홍보관을 개관하고 미래형 주거 비전 제시에 나선다. 미래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조망 특화 설계 등을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하며 하이엔드 브랜드 경쟁력을 강조했다.
현대건설이 압구정5구역 홍보관을 연다./사진=현대건설
압구정5구역 홍보관은 'OWN THE NEW'를 콘셉트로 조성됐다. 조합원들이 미래 주거 기술과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 전반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홍보관에는 DRT(수요응답교통) 기반 모빌리티 라운지가 마련됐다. 이용자 호출에 따라 이동 경로와 운행 시간이 실시간 조정되는 미래형 교통 시스템을 4면 영상 콘텐츠로 구현해 압구정5구역과 3호선, 현대백화점 등 주요 생활권이 연결되는 미래 도시 환경을 표현했다.
이어지는 공간에서는 광역 모형을 통해 압구정5구역의 입지 경쟁력을 소개한다. 또 1대150 규모 단지 모형을 활용해 동별 배치와 조망 흐름, 커뮤니티 구성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강 조망과 스카이라인을 고려한 특화 설계도 함께 반영됐다.
단지 디자인에는 세계적 건축설계 그룹 RSHP의 철학이 담겼다. 현대건설은 빛의 기둥을 형상화한 랜드마크 외관 디자인을 통해 미래지향적 도시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커뮤니티 공간은 모형과 영상 콘텐츠를 결합해 입체적으로 구성했으며, 세대 내부에는 입주자의 생활 방식 변화에 따라 공간 구성을 바꿀 수 있는 '커스텀 메이드 유니트(Custom Made Unit)'를 적용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기술을 반영한 로보틱스 특화 공간도 조성된다. 단지 내 로봇 서비스와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영상으로 구현해 이동·생활·안전 관리가 통합된 미래형 주거 환경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 압구정5구역 특화 요소 중 하나인 슈코(Schüco) 창호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곡면 창호와 LED 스크린을 결합해 'ZERO WALL 240도 광폭 파노라마 조망'을 실현했으며, 한강 조망과 개방감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조합원이 압구정5구역의 미래 모습을 직접 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압구정 현대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미래 기술과 프라이빗 라이프를 결합한 새로운 압구정의 미래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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