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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관악난곡 A2 공공정비 본궤도…연내 시공사 선정 추진

입력 2026-05-20 16:43:20 | 수정 2026-05-20 16:43:13
박소윤 기자 | xxoyoon@daum.net
[미디어펜=박소윤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관악난곡 A2 공공시행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본격 속도를 낸다.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하며 연내 시공사 선정 절차에 착수한다.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대회의실에서 박현근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장(오른쪽)과 박권팔 관악난곡 A2구역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왼쪽)이 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LH는 관악난곡 A2 공공시행 가로주택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추진되는 관악난곡 A2 구역은 약 2만9306㎡ 규모로, 향후 약 75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1월 관리계획 승인·고시를 마쳤으며, 지난 4월 LH가 공공시행자로 지정됐다. 특히 가로주택정비사업 가운데 공공이 단독 시행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약정 체결을 계기로 LH는 주민대표회의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H는 오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연내 시공사 선정, 내년 사업시행계획 인가 등 후속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박현근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장은 "관악난곡A2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최초로 공공에서 시행해 의미가 큰 지역"이라며 "남은 절차도 신속하게 추진해 도심 내 주택공급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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