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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옆구리 부상 1군 제외, 롯데 '악재'…SSG 최정도 대퇴골 염증 1군 등록 말소

입력 2026-05-22 17:24:00 | 수정 2026-05-22 17:23:48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반등 기미를 보이던 롯데 자이언츠가 대형 악재를 만났다. 3경기 연속 홈런을 날리는 등 타격 활황세를 보이던 한동희가 또 부상으로 쓰러졌다.

롯데는 22일 삼성 라이온즈와 사직 홈 경기를 앞두고 한동희의 1군 등록을 말소하고 대신 포수 정보근을 1군으로 콜업했다. 한동희의 등록 말소는 오른쪽 옆구리 부상 때문이다.

롯데 한동희가 옆구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



한동희는 병원 검진 결과 우측 옆구리 내복사근에 경미한 근육 손상 소견을 받아 약 2~3주 정도 재활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동희가 옆구리 부상을 당한 것은 이번 시즌 벌써 두 번째다. 시범경기 기간에는 왼쪽 옆구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오른쪽 옆구리가 말썽이다. 또한 지난 5월 초순에는 햄스트링 상태가 좋지 않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복귀하기도 했다.

최근 한동희는 타격이 확실히 살아나고 있었다. 5경기 연속 안타를 치고, 지난 16일 두산 베어스전부터 19일 한화 이글스전까지 3경기 연속 홈런을 날렸다. 타격감이 불붙고 있던 상황이어서 이번 부상은 더욱 아쉽다.

한편 SSG 랜더스 간판 홈런타자 최정도 이날 KIA 타이거즈와 광주 원정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최정은 19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스윙을 하다 왼쪽 대퇴골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최정은 검진 결과 대퇴골 염증 진단을 받아 당분간 경기 출전이 힘들어짐에 따라 엔트리 제외됐다. 최정은 올 시즌 홈런 11개를 기록 중이다.

SSG는 최정 대신 내야수 최윤석을 1군 등록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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