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이가영과 이율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첫 날 공동선두로 나섰다.
이가영과 이율린은 22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6언더파를 치고 공동선두를 이뤘다.
E1 채리티 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선두로 나선 이가영(왼쪽), 이율린. /사진=KLPGA 공식 홈페이지
KLPGA 투어 통산 3승 경력의 이가영은 지난해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우승 이후 약 1년 만에 통산 4승째에 도전한다.
지난해 10월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박지영을 제치고 첫 우승을 했던 이율린은 2승째를 바라보게 됐다.
정소이가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공동선두에 1타 뒤진 3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은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언더파를 기록, 공동4위로 출발했다. 공동선두와 2타 차밖에 안돼 타이틀 방어 겸 시즌 첫 승을 향해 무난한 출발을 했다. KLPGA 투어 통산 8승을 거둔 박현경은 올 시즌 우승 없이 준우승만 두 번 했다.
이다연, 황민정, 전우리, 윤수아, 박민지가 4언더파로 박현경과 함께 공동4위 그룹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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