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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이란 종전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미국 증시의 3대 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22일(현지시간) 나스닥종합지수는 0.19% 오른 26343.97,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58% 상승한 50579.70에 각각 장을 마쳤다. S&P500지수 역시 0.37% 뛴 7473.47을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글로벌 양대 반도체업체인 엔비디아와 TSMC가 하락하면서 조정 압력을 받았으나 이란 종전협상 기대감이 지수를 밀어올렸다.
엔비디아는 지난 20일 압도적인 실적을 발표했지만 이날 주가는 1.90% 하락했다. 다우 편입종목인 TSMC는 0.65% 내렸다.
나스닥시장에서는 기술주의 전반적 약세 속에 애플은 1.26%, 테슬라는 1.95% 각각 올랐다. AI반도체주인 AMD는 4% 급등했고, AI반도체주로 재평가되고 있는 퀄컴은 11.60% 폭등했다. 반도체 장비 대표인 ASML도 2.57% 뛰었다.
메모리반도체주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1.46%, 샌디스크는 4% 각각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제약주가 떠받쳤다. 시총 2위인 일라이 릴리는2.24%, 존슨앤드존슨은 1.13% 올랐다. 머크앤코는 새로운 폐암치료제의 효능이 임상시험에서 입증됐다는 소식에 5.64% 급등하면서 전체 제약주에 대한 투자분위기를 이끌었다.
델 테크놀로지는 중국의 컴퓨터업체인 레노버가 AI 서버 수요 폭발로 실적이 급증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인식되면서 16.77% 치솟았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