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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선발 무안타 후 교체, 다저스 패배…송성문 대수비 출전 후 무안타, 샌디에이고 승리

입력 2026-05-23 14:43:33 | 수정 2026-05-23 14:43:19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혜성(LA 다저스)이 선발 출전했으나 두 타석 안타를 못친 후 교체됐고 팀은 졌다.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대수비로 교체 출전해 한 타석 무안타에 그쳤고 팀은 이겼다.

김혜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에 9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로 침묵하고 7회초 대타로 교체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264(106타수 28안타)로 조금 하락했다.

두 타석 안타를 치지 못하고 교체된 김혜성. /사진=MLB닷컴 홈페이지



김혜성은 3회초 첫 타석에서 밀워키 선발투수 로건 헨더슨을 상대로 2루수 땅볼을 치고 아웃됐다. 5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헨더슨의 커터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다저스가 0-5로 끌려가던 7회초 무사 1, 2루 기회에서 김혜성의 타석이 돌아오자 대타 미겔 로하스로 교체됐다. 로하스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다저스는 이 이닝에서 오타니 쇼헤이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한 점만 만회했다.

다저스는 총 3안타의 빈타헤 허덕이며 밀워키에 1-5로 졌다.

송성문은 이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선발 제외됐다가 8회초 2루수 대수비로 투입됐다.

최근 3경기 연속 경기 막판 대수비로 기용되고 타격할 기회가 없었던 송성문은 이날은 8회말 한 번 타석에 들어섰다. 4-3으로 앞서가던 샌디에이고가 3점을 뽑아 7-3으로 점수 차를 벌리고 계속된 2사 1, 2루에서 송성문의 타석이 돌아왔다. 타격감 유지가 쉽지 않은 상황인 송성문은 1루수 뜬공을 치고 아웃됐다.

이날 1타수 무안타로 송성문의 타율은 0.211(19타수 4안타)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홈런 3방을 앞세워 7-3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가 패해 31승 20패, 샌디에이고가 이겨 30승 20가 되면서 내션널리그 서부지구 1, 2위인 두 팀의 승차는 0.5게임으로 좁혀졌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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