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대안 역사교과서' 집필진 내년 1월까지 구성 마무리

2015-12-26 10:31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중·고교 한국사 국정교과서에 대응한 '대안교과서' 집필진이 내달 말까지 구성될 전망이다.

전북교육청은 대안교과서 '역사교과서 보조자료' 집필위원 선정 작업을 내달 안에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집필위원회는 역사학계 교수와 교사 30명 안팎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일단 보조자료 개발에 참여한 전북·강원·광주·세종교육청이 추천한 12명과 전북교육청이 운영하는 '보조자료 개발을 위한 테스크포스(TF)'에 몸담은 교수와 교사, 장학사 등 10여명이 참여한다. 여기에 시대별 역사 전문가 10명가량이 추가된다.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자문위원회도 운영하기로 했다. 10명 안팎의 자문위는 집필 내용을 검증하는 역할을 한다.

집필위원회는 내년 8월까지 1차 초안을 내놓을 방침이며 교과서 최종 발간은 2017년 9월 안에 하게 된다.

애초 국정교과서가 나오는 2017년 3월에 맞춰 발간하려고 했으나 국정교과서의 문제점과 오류를 교정할 시간을 벌기 위해 한 학기 늦추기로 결정했다.

집필 과정은 투명하게 공개되며 내용도 공청회와 공개토론 등을 거쳐 수시로 검증받기로 했다.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