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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로리안과 그로구',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입력 2026-05-26 10:15:29 | 수정 2026-05-26 10:15:25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수입 및 배급하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가 북미 극장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박스오피스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6일 북미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Box Office Mojo)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 시각) 북미 전역에서 개봉한 '만달로리안과 그로구'는 현지 메모리얼 데이 연휴 4일 동안 총 1억 200만 달러(한화 약 1,54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아울러 현지 실관람객들의 선호도와 만족도를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지표인 시네마스코어(CinemaScore)에서 A- 등급을 획득, 평단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으며 초반 시장 안착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할리우드 대작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국내 극장가에서도 정식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만달로리안과 그로구'는 정식 스크린 등판을 앞두고 국내 박스오피스 전체 외화 부문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사전 관객 유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는 글로벌 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의 동명 인기 오리지널 라이브 액션 시리즈를 스크린 가상 세계로 확장한 SF 액션 블록버스터 어드벤처 작품이다. 제국 붕괴 이후 잔당들이 흩어진 은하계를 배경으로, 최고의 전사이자 현상금 사냥꾼인 주인공 '딘 자린'(페드로 파스칼)과 신비로운 포스의 힘을 가진 그의 유일무이한 파트너 '그로구'가 신공화국 장교 '워드 대령'(시고니 위버)으로부터 은밀한 비밀 임무를 제안받고 우주를 넘나드는 거대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영화는 원작 시리즈의 크리에이터이자 흥행 감독인 존 패브로가 메가폰과 공동 각본을 잡았으며, 데이브 필로니가 제작에 참여해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했다. 또한 주연 배우 페드로 파스칼을 비롯해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 시고니 위버, 제레미 앨런 화이트 등이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 호흡을 맞춘다. 특히 일반 상영관 외에도 IMAX 카메라 촬영을 통한 압도적인 스케일과 비주얼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존 패브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루카스필름이 제작한 SF 블록버스터 '만달로리안과 그로구'는 오는 5월 27일(수) 국내 극장에서 IMAX 포맷을 포함해 2D, 3D, 4DX, 스크린X 등 다양한 특수관 포맷으로 정식 개봉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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