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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신입사원 강회장' 합류...재벌가 안주인 된다

입력 2026-05-27 14:15:40 | 수정 2026-05-27 14:15:33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배우 윤유선이 예측 불허의 재벌가 암투 한복판에 뛰어들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할 역대급 변신을 선보인다.

윤유선은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대기업 최성그룹의 안주인 ‘조선희’ 역을 맡아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으로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다. 흥행 보증수표인 산경 작가의 동명 원작을 바탕으로, 김순옥 크리에이터와 현지민 작가, 고혜진 감독이 의기투합해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윤유선이 새 드라마에서 재벌가 안주인으로 변신한다./사진=SLL, 코퍼스코리아 제공



극 중 윤유선이 연기하는 조선희는 강용호 회장(손현주 분)의 두 번째 부인이자 강방글(이주명 분)의 친모다. 조선희는 까다로운 강용호 회장의 입맛과 성격을 완벽히 맞춘 유일한 인물로, 강 회장과 쌍둥이 자녀들에게 진심을 다하며 재벌가 가족의 빈자리를 묵묵히 채워온 따뜻한 성품의 소유자다.

그러나 강 회장이 의문의 사고로 쓰러진 뒤, 자신과 친딸을 몰아내려는 쌍둥이들의 거센 위협이 시작되자 조선희는 최성가의 안주인으로서 단단하고 강단 있는 변화를 선택하게 된다. 윤유선은 평온했던 삶에서 생존을 위해 거친 서사 속으로 뛰어드는 인물의 복합적인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낼 전망이다.

그동안 윤유선은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와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 등 글로벌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중에게 가장 신뢰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유의 따뜻함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윤유선이 이번 작품에서 손현주와 어떤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뜨겁다.

탄탄한 서사와 명품 배우들의 만남으로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오는 30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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