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의 초고화질 사이니지 'LG 매그니트(LG MAGNIT)'가 북미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인포컴(Infocomm) 2026’에서 최고 제품상을 받으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7일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인포컴 2026’에 참가해 ‘디스플레이 너머의 솔루션(Solutions Beyond Displays)’을 주제로 다채로운 상업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LG전자가 북미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컴 2026'에서 'LG 매그니트' 등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초대형·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는 이번 전시에서 최고제품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LG전자 제공
이번 전시에서 가장 주목받은 제품은 LG전자의 독보적인 초대형·초고화질 기술이 집약된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다. 이 제품은 전시회 주최 측으로부터 설치(Installation)와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2개 부문에서 ‘인포컴 최고 제품상(Best of Show)’ 위너(Winner)로 동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북미의 유력 AV 전문 매체인 SCN(Systems Contractor News)이 꼽은 ‘가장 혁신적인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Most Innovative Digital Signage Product)’에도 이름을 올렸다.
LG 매그니트는 압도적인 화질과 화면 확장성, 뛰어난 설치 편의성을 두루 갖춰 대형 강당, 회의실, 프리미엄 매장, 방송국, 상황실 등 다양한 비즈니스 공간의 맞춤형 디스플레이로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간별 맞춤형 디스플레이 솔루션도 대거 제시했다. 미팅룸, 리테일 매장, 야외 환경 등 각 공간의 특성에 맞춘 라인업은 물론, 미국 정부 기관의 수요를 겨냥해 미국의 무역협정법(TAA) 규격을 충족한 특화 디스플레이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독자적인 상업용 디스플레이 운영·관리 통합 플랫폼인 ‘LG 비즈니스클라우드(LG Business Cloud)’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우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강조했다. 하드웨어 스펙 경쟁을 넘어 소프트웨어 생태계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것이다.
민동선 LG전자 ID사업부장은 “압도적인 하드웨어 기술력에 소프트웨어와 AI 기술을 융합하여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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