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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 서머퀸의 귀환"…아이들, 미니 9집 '역대급 매혹'

입력 2026-07-02 13:22:08 | 수정 2026-07-02 08:47:02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그룹 아이들(i-dle)이 한여름 밤을 뒤흔들 화끈하고 치명적인 귀환을 예고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미니 9집 타이틀곡 'Gimme Dat Love'의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을 전격 게재했다. 공개 직후 베일을 벗은 영상은 기존의 서머송 공식과 궤를 달리하는 강렬하고 관능적인 무드로 단숨에 시선을 압도했다.

이번 티저 영상 속 아이들은 붉은 조명이 짙게 깔린 미스터리하면서도 매혹적인 공간 안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미연을 시작으로 차례로 등장한 멤버들은 카메라를 꿰뚫어 볼 듯한 클로즈업 샷 속에서 비현실적인 비주얼과 한층 성숙해진 눈빛을 발산했다. 특히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리는 찰나의 순간을 자신감 넘치면서도 도발적인 자태로 연출해 내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그룹 아이들이 이제까지의 모습을 압도하는 역대급 섹시미를 강조한 미니 9집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사진=아이들 'Gimme Dat Love' 뮤직비디오 두번째 티저 영상 캡처



앞서 공개된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파격적인 안무를 최초 공개하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이들은, 이번 두 번째 영상에서 귓가를 자극하는 날카로운 휘파람 선율과 완벽하게 어우러진 비주얼 앙상블을 과시했다. 한층 짙어진 섹시미와 서늘한 여름 감성이 교차하며 곧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신보 타이틀곡 'Gimme Dat Love'는 말보다 빠르게 찾아오는 본능적인 사랑의 감정을 아이들만의 과감하고 거침없는 화법으로 풀어낸 곡이다. 글로벌 라틴 음악 신에서 맹활약 중인 실력파 프로듀서 다라몰라(Daramola)와 사만다 카마라(Samantha Cámara)가 의기투합해 곡의 완성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새 미니 앨범에는 'Crow', 'Mono (Feat. skaiwater)', 'Morning', 'Love Is Pain' 등 다채롭고 밀도 높은 수록곡들이 대거 포진해 역대급 명반의 탄생을 직감케 한다.

오는 7월 6일 미니 9집 'We made' 전곡 공개를 앞둔 아이들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상태다. 앨범 발매까지 단 4일만을 남겨둔 가운데,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굴 이들의 독보적인 서머러브송 'Gimme Dat Love'가 몰고 올 흥행 파괴력에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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