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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에이티즈, 한터차트 6월 차트 정상…글로벌 대세 입증

입력 2026-07-02 14:53:38 | 수정 2026-07-02 14:53:29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그룹 에스파(aespa)와 에이티즈(ATEEZ)가 올해 6월 한 달간 전 세계 케이팝 시장을 뜨겁게 달구며 한터차트 정상에 올랐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가 발표한 2026년 6월 월간차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월드차트'에서, 에이티즈는 '음반차트'에서 각각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월간차트는 지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집계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했다.

음반, 음원, SNS, 미디어 등 글로벌 데이터를 총망라해 성적을 매기는 월드차트의 주인공은 에스파였다. 에스파는 음원과 미디어 부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월드 지수 1만 5676.77점을 획득했다. 

에스파./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티즈./사진=KQ 엔터 제공



에스파는 6월 1주와 2주 주간 차트에서도 연이어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강력한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스파의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이 2위(1만 4412.14점), 에이티즈가 3위(1만 3173.87점)에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하는 월간 음반차트에서는 에이티즈가 정상에 섰다. 에이티즈의 열네 번째 미니 앨범 'GOLDEN HOUR : Part.5'는 음반 지수 164만 9189.40점과 138만 1886장의 월간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에이티즈 역시 해당 앨범으로 6월 4주 주간 음반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월간 왕좌까지 거머쥐었다.

이어 라이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II'가 음반 지수 142만 8534.20점(판매량 129만 6274장)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번째 정규 앨범 'HOME'이 음반 지수 118만 1477.80점(판매량 117만 2419장)으로 3위에 안착했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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