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서 '2026 대구 치맥페스티벌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대구이주민선교센터에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서 열린 ‘2026년 대구 치맥 페스티벌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에서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본부장, 고경수 대구이주민선교센터 대표, 고홍원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은 지난 2017년부터 대구 지역 대표 축제인 대구 치맥페스티벌과 연계해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대구 치맥페스티벌 개최를 기념해 지역 내 상생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부금은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 등 이주민 1000여 명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주민선교센터에서 한국어를 수강하는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매달 교촌치킨 제품을 무상 지원하고, 하반기 개최 예정인 ‘이주민 소통 여름 캠프’와 명절 공백을 메우기 위한 ‘추석맞이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로컬 정착 프로그램 운영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지역 최대 축제의 활력을 주변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이주민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 지원을 기획했다"라며 "향후에도 가맹점주 및 지역 공동체와 연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생 경영 모범사례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