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대한민국 스크린과 무대를 오가며 끊임없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해 온 '원조 퀸' 엄정화가 올여름 한층 더 화려해진 스케일과 코믹 액션으로 돌아온다.
영화 '오케이 마담 2'가 오는 8월 12일 개망을 확정 짓고 현장의 유쾌한 팀워크와 액션 비하인드를 담은 제작기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더위와 현생을 탈출해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엄정화 분)과 그녀의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복판에서 벌어진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극이다.
한 영화 속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엄정화./사진=CGV 픽처스 제공
무엇보다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주인공 미영 역으로 또 한 번 극의 중심을 잡는 엄정화의 존재감이다. 전편 '오케이 마담'에서 좁은 비행기 기내를 배경으로 쫄깃한 생활 밀착형 액션과 특유의 사랑스러운 유머를 선사했던 엄정화는, 이번 '오케이 마담 2'를 통해 한정된 공간을 벗어나 탁 트인 바다 위 초호화 크루즈로 장소를 대폭 넓혔다.
연출을 맡은 이철하 감독은 "실제 초호화 크루즈에서 액션을 찍어보자"는 결심으로 실제 운항 중인 국제선 크루즈를 대여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배우들 역시 드넓은 크루즈 무대에 깊이 매료되어 역할에 한층 더 깊이 몰입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층 화려해진 엄정화표 스타일리시 액션과 어우러진 시원시원한 볼거리는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최고의 '극캉스'를 예고한다.
공개된 '오케이 마담 2'의 제작기 영상./사진=CGV 픽처스 제공
엄정화를 필두로 한 배우진의 화려한 코믹 시너지도 기대를 높인다. 전편을 함께 이끈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에 더해 박진주, 려운, 최수영 등 신선한 피가 대거 합류하면서 한층 풍성해진 웃음 라인업을 완성했다. 현장에서 펼쳐진 통쾌한 호흡에 대해 배우 박진주는 "서로 웃음을 참기 힘들어 이걸 이겨내야 진정한 배우로 거듭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할 만큼, 현장은 엄정화의 매끄러운 리드 속에서 내내 웃음꽃이 피어났다.
작품마다 대체 불가능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흥행 보증수표로 활약해 온 엄정화. 특유의 당당한 스타일과 쿨한 스마일, 그리고 거침없는 액션 스케일까지 한꺼번에 장전한 그가 선사할 올여름 시원한 오락 영화 '오케이 마담 2'는 오는 8월 12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