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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밀알학교와 발달장애 학생 직업 역량 강화 지원

입력 2026-07-23 16:23:48 | 수정 2026-07-23 16:23:38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유니클로는 발달장애 특수학교인 밀알학교와 발달장애 학생의 직업 역량 향상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유니클로 명동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에프알엘코리아 쿠와하라 타카오 공동대표(오른쪽), 에프알엘코리아 최우제 공동대표(왼쪽), 밀알학교 홍재은 교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니클로 제공



지난 22일 서울 중구 유니클로 명동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학습과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과 고용이 연계되는 지속가능한 장애인 고용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체결과 함께 진행된 진로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밀알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매장 투어 및 직무 오리엔테이션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상품 정리 및 진열 매뉴얼을 숙지한 후 3개 조로 나뉘어 매장 각 층에 배치됐으며, 층별 특성에 맞춘 실제 매장 업무를 직접 실습했다.

유니클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직무 교육 및 진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발달 장애 학생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직업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이번 협약과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제 매장에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 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고, 보다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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