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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오케롯캐'로 콘텐츠 경쟁력 입증…소셜미디어 시상식 2관왕

입력 2026-07-24 09:19:10 | 수정 2026-07-24 09:18:59
서동영 기자 | westeast0@mediapen.com
[미디어펜=서동영 기자]롯데건설이 국내 소셜미디어 시상식에서 두 개 부문을 동시에 석권했다.

오리지널 시리즈 ‘가족의 왕국’ 1~4화 썸네일 이미지./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된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디자인 혁신대상과 건설브랜드분야 디지털영상 대상을 나란히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약 4000명의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사례를 가려 시상하는 행사다. 

이 중 디자인 혁신대상은 전 분야를 통틀어 단 하나의 브랜드에만 수여한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비주얼 완성도, 사용자 경험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는 분양 정보 전달에 치중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웹예능과 음악 등 트렌디한 포맷을 접목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의 가치를 콘텐츠로 재해석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청자 관점의 기획력과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앞세워 건설업계 내에서 독보적인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채널 구독자는 현재 50만 명을 넘어섰다.

평가위원단은 오케롯캐에 대해 2030세대의 브랜드 인식을 긍정적으로 이끌어내고 댓글 이벤트 등을 통해 MZ세대의 자발적 참여와 확산을 유도했다고 평가했다. 브랜드 성과와 디지털 마케팅 성과를 동시에 달성하며 엔터테인먼트와 브랜드 메시지 사이의 균형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건설업계 콘텐츠 혁신의 모범 사례로 꼽았다.

디지털영상 대상은 오리지널 시리즈 '가족의 왕국'에 돌아갔다. 다양한 가족의 일상을 관찰자적 시선으로 담아내며 집이 지닌 본질적 가치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작품이다. 광고성 연출을 최소화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와 감정선에 집중한 스토리텔링으로, 롯데캐슬의 브랜드 철학인 'Build Home, Beyond House'를 군더더기 없이 전달했다는 평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브랜드 채널 운영 역량과 콘텐츠 경쟁력을 함께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소통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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