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정점식, '권영진 멱살 항의' 관련 "사감 잊고 책무 다하겠다"

입력 2026-07-27 09:47:54 | 수정 2026-07-27 09:47:53
이희연 기자 | leehy_0320@daum.net
[미디어펜=이희연 기자]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권영진 의원의 '멱살잡이' 사태와 관련해 "지난 사감을 모두 잊고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해서 원내대표로서의 책무를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보수의 품격과 당의 질서를 바로잡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지난주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국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그렇지만 지난주의 일은 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보수대표 정당 국민의힘의 문제"라고 했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7.27./사진=연합뉴스



그러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내대표로서 역할을 다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3일 권 의원은 상임위원회 배정에 불만을 품고 정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일이 발생했다. 

권 의원은 사건이 일어난 지 하루 만인 24일 사과와 반성의 뜻을 밝혔지만, 당 내에서는 윤리위 징계 등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미디어펜=이희연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