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거실과 방 3개를 전면에 배치한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아파트 시장의 대세로 굳혀진지는 오래다. 인기가 높은 4베이 구조를 평형과 상관없이 아파트 전체에 적용한 단지가 부산에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코이앤씨가 부산 남구에서 분양하는 더샵 트리센트 조감도./사진=포스코이앤씨
3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부산시 남구에서 '더샵 트리센트' 견본주택을 오는 3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03가구 규모다. 이 중 15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69가구 △75㎡ 40가구 △84㎡ 47가구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모든 가구 4베이 판상형 특화 설계…'대연·문현 더블생활권' 입지
'더샵 트리센트'는 상품성 면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췄다. 전체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무엇보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전 가구에 적용했다. 전 타입에 드레스룸과 다용도실을 마련해 수납공간을 넓혔고, 전용 75㎡ 이상 타입에는 알파룸을 조성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청정환기 시스템과 스마트홈 기술도 함께 도입된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대연동과 문현동의 경계에 위치해 '대연·문현 더블생활권'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수영로, 번영로, 동서고가로 등을 통해 센텀시티, 해운대 등 부산 주요 도심 및 시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를 비롯해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공동육아시설이 들어선다. 패밀리라이브러리, 프라이빗 스터디룸 등 교육 특화 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8월 3일 특별공급으로 청약 일정 돌입…3.3㎡당 평균 2400만 원대
청약 일정은 8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더샵 트리센트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입주자 모집공고일인 지난 24일 기준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부산시, 경상남도, 울산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1주택자나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전매 제한 기간은 6개월이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2400만 원대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대연 디아이엘 입주권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는 상황에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갖춘 상품으로 나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더샵 브랜드 프리미엄과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문현동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