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AI뷰(View)는 AI가 기업의 보도자료와 발표를 읽고, 핵심 전략과 메시지를 새로운 시각 콘텐츠로 재구성합니다.
[미디어펜 AI룸=이미미 기자] 롯데카드는 지난해 발생한 정보 유출 해킹사고와 관련해 금융위원회로부터 1.5개월간 일부 업무정지 제재를 받았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15일까지 신규 회원 모집과 신규 카드 발급, 신규 카드대출 취급을 중단한다. 제재 기간 일부 카드 업무가 제한되면서 롯데 계열사 매장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불편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롯데카드는 롯데지주와 각 계열사 고객에게 불편을 끼치게 된 점을 사과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내용의 대표이사 명의 공문을 롯데 측에 전달했다
AI가 롯데카드의 대표이사 사과 공문과 롯데그룹의 브랜드 우려를 시각화한 이미지다. /그림=미디어펜 AI
CUT 01 |롯데카드는 대표이사 사과 공문, 왜 롯데로 갔나
롯데카드는 이미 롯데그룹 계열사가 아니다. 그러나 계열 분리 이후에도 ‘롯데카드’라는 사명을 유지해 왔고, 이번 정보 유출 사고의 여파가 이름의 주체인 롯데그룹의 고객 신뢰와 브랜드 이미지에까지 번질 뻔했다.
롯데카드가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 공문을 롯데그룹 측에 보낸 것은 롯데 계열사 고객에게 불편을 끼치고 롯데 브랜드에 피해를 초래한 데 대해 공식적으로 ‘책임’을 표명한 것이다.
AI가 계열 분리 이후에도 남은 ‘롯데’ 사명과 소비자 혼선을 시각화한 이미지다. /그림=미디어펜 AI
CUT 02 |분리됐어도, ‘롯데’ 이름의 책임은 남았다
롯데는 2019년 롯데카드 지분을 MBK파트너스에 매각했다. 이후 롯데카드는 롯데그룹 계열에서 분리돼 MBK파트너스가 경영하는 별도 회사가 됐다.
그러나 새 주인이 된 MBK파트너스는 대중 인지도와 기존 고객 기반을 고려해 ‘롯데카드’라는 사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름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다.
AI가 반복된 사고 이후 롯데카드에 필요한 재발 방지와 독립적 리스크 관리를 시각화한 이미지다. /그림=미디어펜 AI
CUT 03 |두 번째 사과 공문…이제 필요한 건 재발 방지
지난해 롯데카드는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으로 롯데그룹에 사과 공문을 발송했다. 롯데카드는 롯데그룹 계열사가 아니지만, '롯데' 명칭을 사용해 고객이 오인하면서 사고 여파가 롯데 브랜드로까지 번졌기 때문이다.
이번 두번째 사과 공문은 지난해 발생한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 금융위원회의 일부 업무정지 제재로 롯데 계열사 고객의 불편 가능성과 브랜드 오인 문제가 다시 불거진데 따른 것이다.
롯데카드에 가장 필요한 것은 또 한 번의 사과 공문이 아니라, 자사 문제가 롯데그룹의 고객과 브랜드에 피해로 번지지 않도록 하는 독립적 리스크 관리다.
[미디어펜=이미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