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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40도 폭염에 내린 반가운 단비…경주 시민들 ‘반색’

입력 2026-08-08 23:28:21 | 수정 2026-08-08 23:28:21
김상문 부장 | moonphoto@hanmail.net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전국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경주에 반가운 단비가 내렸다. 8일 오후 6시께 경주 시내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폭염에 지친 시민들과 타들어 가던 대지를 촉촉하게 적시고 있다.

시민들은 갑작스럽게 내린 비에 우산을 펼쳐 들었지만, 연일 이어진 폭염을 식혀줄 비를 반가운 표정으로 맞았다. 비가 내리면서 달궈졌던 도심의 열기도 잠시 누그러지는 모습이다.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경주에 8일 오후 반가운 단비가 내리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경주는 지난 2일 낮 최고기온이 40.3도까지 치솟으며 관측 이래 최고기온을 기록하는 등 극심한 폭염이 이어졌다.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도 크게 떨어지면서 가뭄 피해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폭염을 완전히 식히기에는 부족한 비지만, 타들어 가던 대지와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는 그야말로 ‘반가운 단비’다. 

경북 경주시내에 반가운 단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이 우산을 펼쳐 들고 빗속을 걷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8일 오후 경주시 일대에 내린 비가 도심을 촉촉하게 적시며 달아오른 열기를 식히고 있다.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이번 비는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하는 반가운 단비가 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경주 시내에 단비가 내리자 여행자들이 우의를 입고 첨성대로를 걷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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