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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이달 25일부터 빵·케이크 127종 평균 5% 인상

입력 2026-08-14 21:36:13 | 수정 2026-08-14 21:36:13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파리바게뜨는 오는 25일부터 빵류 86종과 케이크·디저트류 41종 등 총 127종의 가격을 평균 5.0% 인상한다고 1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제품을 고르고 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사진=파리바게뜨 제공



가격 조정은 지난해 2월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주요 품목 권장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상미종 생식빵’은 3900원에서 4100원으로 5.1% 오르며, ‘카스테라’는 2400원에서 2500원으로 4.2%, ‘마이 넘버원 케이크’는 3만5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2.9% 각각 인상된다.

파리바게뜨 측은 “원료비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과·제빵 업계 전반의 가격 인상도 이어지고 있다. 파리크라상 관계사인 비알코리아는 지난 2일 던킨 도넛 39종 가격을 평균 6.5% 인상했으며, CJ푸드빌의 뚜레쥬르 역시 지난달 31일부터 76종 제품 가격을 평균 8.2% 올렸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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