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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JLPGA 투어 입회, 내년 한국·일본 무대 활약 병행

입력 2026-08-21 11:51:03 | 수정 2026-08-21 11:51:03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큐티풀' 박현경(26)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박현경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넥스트크리에이티브 측은 21일 "박현경이 JLPGA 투어 입회 신청을 했고, 최근 승인을 받았다"며 "올 시즌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남은 대회에 집중하면서 내년 시즌엔 한국과 일본 무대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현경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입회했다. 사진은 지난 6월 열린 JLPGA 투어 어스 몬다민컵 우승 확정 당시 박현경. /사진=JL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



2018년 KLPGA에 입회한 박현경은 통산 8승을 거뒀다. 2020년 5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고, 2024년에는 3승을 올려 공동 다승왕에 오르기도 했다.

올 시즌에는 KLPGA 투어에서 우승 없이 준우승만 두 차례 했지만 일본에서는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지난 6월 JLPGA 투어 최고 상금(총 4억엔)이 걸린 어스 몬다민컵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우승 상금 7200만엔)했다. 

이 우승으로 JLPGA 투어 1년 시드를 확보한 박현경은 아예 정식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 무대를 넓히기로 했다.

박현경은 현재 진행 중인 BC카드·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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