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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 분양…소사역 초역세권 대단지

입력 2026-08-26 17:17:38 | 수정 2026-08-26 17:17:38
박소윤 기자 | xxoyoon@daum.net
[미디어펜=박소윤 기자]부천 소사역 일대가 대규모 정비사업을 바탕으로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교통망 확충과 생활 인프라를 갖춘 기존 역세권에 재개발 사업이 잇따르면서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DL이앤씨는 이 일대에서 1649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공급하며 수요자 공략에 나선다.

투시도./사진=


DL이앤씨는 경기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를 분양하고 있다.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8층, 13개 동, 총 1649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89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은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 △59㎡A 374가구 △59㎡B 107가구 △74㎡A 208가구 △74㎡B 108가구 △84㎡A 73가구 △84㎡B 27가구가 공급된다.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소사역을 바로 앞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소사역은 1호선과 서해선이 만나는 환승역으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여기에 2·5·7·9호선과 공항철도 등으로 환승할 수 있어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도 갖췄다는 평가다.

향후 광역교통망 확대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부천시는 소사역에 KTX-이음 정차를 추진하고 있다. 소사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부천종합운동장역에는 GTX-B 노선이 2031년 개통될 예정이다. 교통망이 추가로 확충되면 부천 서남권에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는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이미 갖춰져 있다. 경인로를 따라 이마트 부천점과 부천역지하도상가, 부천자유시장, 부천역로데오거리 등 상업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부천성모병원과 부천세종병원 등 의료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주변 정비사업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소사역 일대에서는 소사1-1구역과 소사본1-1구역 등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를 포함해 약 7000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기존 역세권 인프라에 대규모 신축 주거단지가 더해지면서 일대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품 구성에도 e편한세상 브랜드의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사우나와 피트니스, GDR을 적용한 실내 스크린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미니짐 등이 마련된다. 올데이 다이닝과 드포엠카페, 라운지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생활·문화 공간도 조성된다. 어린이집과 키즈라운지, 키즈스테이션 등 자녀를 위한 시설도 계획돼 있다.

조경에는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dePoem)’이 적용된다. 단지 중앙에 잔디마당과 수공간, 휴게공간을 결합한 ‘드포엠 파크’가 조성되며 숲과 미스트 시설을 결합한 ‘미스티포레’도 들어선다. 미세먼지 저감 식재와 미스트 분사 시설, 웨더스테이션 등을 통해 단지 내 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다.

세대 내부에는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설계인 ‘C2 하우스’와 인테리어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디 셀렉션’이 적용된다. 실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환기와 공기청정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도 갖춘다.

계약 조건도 수요자의 초기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LTV 최대 70%가 적용된다.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가 적용되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10월이다.


[미디어펜=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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