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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X 산리오캐릭터즈 1차 팝업, 방문객·매출 신기록…28일부터 수원서 2차 팝업 개최

입력 2026-08-27 10:31:20 | 수정 2026-08-27 10:31:20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산리오코리아가 협업한 '2026 K리그 X 산리오캐릭터즈' 1차 팝업스토어가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힘입어 8월 28일(금)부터 9월 6일(일)까지 타임빌라스 수원에서 2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1차 팝업스토어는 열흘 동안 누적 방문객 3만5593명을 기록했다. 특히 단일 스포츠 IP 팝업으로는 방문객과 매출 모두 현대백화점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며, K리그와 산리오캐릭터즈 협업의 높은 화제성과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1차 팝업은 ‘All Friends, One League(모두가 친구, 하나되는 리그)’를 슬로건으로, 산리오캐릭터즈가 팀 K리그 선수단으로 변신해 여름 전지훈련을 떠나는 ‘썸머캠프’ 콘셉트로 꾸몄다. K리그 구단과 산리오캐릭터즈를 결합한 한정 상품을 비롯해 포토존, 포토이즘 부스, 패스포트, 선수단 팬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축구팬은 물론 캐릭터 팬과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2026 K리그 X 산리오캐릭터즈' 1차 팝업스토어가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28일부터 수원에서 2차 팝업이 운영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



이번 2차 팝업은 서울에서 수원으로 무대를 옮겨 1차 팝업의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 수원 2차 팝업에서는 큰 인기를 끌었던 유니폼, 트레이닝복, 로고 티셔츠, 랜덤 부적 키링 등의 상품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팬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달 31일에는 안양 권경원과 마테우스가 참여하는 선수단 팬 사인회가 진행되며, 내달 2일에는 김수빈 캐스터와 황덕연 해설위원, 4일에는 박종윤 캐스터와 임형철 해설위원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팀 K리그 선수단 사인 유니폼과 트레이닝복, 페넌트, 공인구, K리그 X 산리오캐릭터즈 한정 포토이즘 촬영권, K리그 예매권, 2026 K리그 공식 트레이딩 카드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다. 

또한, 2차 팝업스토어에는 K리그와 협업한 배드바츠마루, 수원삼성과 협업한 한교동의 스탬프도 준비돼 있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스탬프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팝업스토어 구매 영수증이나 2026 K리그 관람 티켓을 소지한 고객 대상으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타임빌라스 수원 입점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도 증정한다.

프로축구연맹은 "앞으로도 다양한 IP와의 협업을 통해 K리그의 브랜드 경험을 경기장 밖 일상으로 확장하고, 기존 축구팬을 넘어 새로운 소비자와 잠재 팬층이 자연스럽게 K리그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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