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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민주 워크숍서 '3대메가' 성공 의지..."필수 포지션 도약해야"

입력 2026-08-27 18:58:59 | 수정 2026-08-27 18:58:59
권동현 기자 | bokya35@mediapen.com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7일 2026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들에게 인공지능(AI) 시대와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보고를 받았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워크숍 일정 중 기자들과 만나 "한성숙 국무총리는 대한민국이 AI 3강으로 도약할 수 있는 결정적 시점에 있다"며 "글로벌 AI 밸류체인에서 한국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포지션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한 총리는 3대 메가프로젝트가 AI 생태계 핵심 전략 분야를 선점하기 위해 추진돼야 하고 수도권 집중을 타파해 지역 주도 성장과 균형발전을 이끌기 위해 지역주도 성장을 이뤄내겠단 의지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이 27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6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6.8.27./사진=연합뉴스


이어 "메가프로젝트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기업이 함께 움직이는 실행 체계를 구축하고 핵심 과제에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도 했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한 총리의 총론 발표 이후에는 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교통부가 각각 메가프로젝트 세부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며 "각 부처 장·차관들은 사업 추진을 위해 소관 상임위원회와 국회 차원의 협조가 필요한 입법 과제도 제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력과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관련 정비사업법과 수도법, 물관리기본법 등의 제·개정 필요성이 제시됐다"며 "산업 인프라를 신속하게 조성하기 위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과 건축법 정비도 중점 추진 과제로 언급됐다"고 말했다.

또 "기업 지원과 산업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는 3대 메가특구 특별법과 인공지능 활용 촉진법, 국가첨단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 등의 입법 필요성이 제시됐다"고도 했다.

끝으로 "각 부처가 세부적인 추진 계획과 함께 각 상임위원회와 국회 전체의 협조가 필요한 영역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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