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SK쉴더스(대표 민기식)의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가 홈보안 서비스 '캡스홈'에 AI 기술과 전국 보안 인프라를 결합하며, 단순 침입 예방을 넘어 가족의 일상을 살피는 'AI 안심케어(AI Safety Care)' 영역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28일 SK쉴더스에 따르면 현재 전국 약 13만 가구가 이용 중인 캡스홈은 1인 가구 증가, 맞벌이 가구 확대, 초고령사회 진입 등 사회적 변화에 맞춰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기존의 침입 감지와 범죄 예방을 넘어 가족의 귀가 확인 및 생활 안심까지 돌보는 통합 케어 서비스를 구현했다.
ADT캡스 캡스홈 제품 이미지 /사진=SK쉴더스 제공
캡스홈은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술을 탑재해 기기 내부에서 영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AI 얼굴인식 기반 귀가 알림, 낯선 사람의 배회 및 침입 시도 감지 등의 기능을 선제적으로 제공하며, 촬영 영상 내 이웃의 얼굴을 자동으로 가려주는 AI 마스킹 기능으로 사생활 보호 수준도 높였다.
특히 캡스홈은 위협을 감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ADT캡스의 전국 출동 인프라와 피해보상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대응 체계'를 갖췄다. 실제로 새벽 시간대 현관 도어락을 반복 입력하는 침입 시도를 즉시 감지해 경찰 신고로 이어지게 하거나, 택배 도난 발생 시 영상 기록을 활용해 사건을 해결하는 등 실체적인 대응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업계에서는 캡스홈이 영상 알림 중심의 기존 홈보안 한계를 극복하고, AI 기술과 물리적 출동 인프라를 결합해 주거 안전의 패러다임을 바꿨다고 보고 있다. 최근 'ICT AWARD KOREA 2026'에서 Silver Prize를 수상하며 디지털 기술력과 서비스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는 평가다.
ADT캡스는 앞으로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한층 고도화해 독거노인의 이상 징후 감지, 영유아 및 아동 안전 케어, 1인 가구 특화 서비스 등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생활 안전 케어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ADT캡스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은 집을 지키는 1차적 보안을 넘어 가족 전체의 일상을 케어하는 통합 안심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며 "ADT캡스만의 독보적인 출동 인프라와 AI 기술력을 접목해 차별화된 주거 안전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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