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189년의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하이 주얼러 티파니앤코(Tiffany & Co.)가 배우 고윤정을 브랜드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전격 발탁했다.
티파니앤코는 고윤정이 지닌 독보적인 아우라와 현대적 럭셔리 감성이 브랜드가 지향하는 본질적 가치와 부합한다며 앰버서더 선정 소식을 27일 발표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티파니앤코는 브랜드의 대표적인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비롯해 대표적인 아이콘즈 라인인 '티파니 버드 온 어 락(Tiffany Bird on a Rock)'과 '티파니 하드웨어(Tiffany HardWear)' 등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캠페인과 글로벌 브랜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세 배우 고윤정이 티파니앤코의 새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사진=티파니앤코 제공
브랜드 측은 "독보적인 연기력과 매력으로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는 배우 고윤정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고윤정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티파니 하우스의 정통성과 현대적인 럭셔리의 가치를 더 폭넓게 전달하고, 한국을 넘어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 또한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이번 앰버서더 발탁은 최근 고윤정이 보여준 왕성하고 차별화된 필모그래피와 독보적인 입지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고윤정은 그간 드라마 '스위트홈', '환혼', '무빙',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물론 영화 '헌트'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특히 드라마 '무빙'을 통해 2024년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 한 해 고윤정의 활동 성과는 한층 가파른 상승세를 그렸다. 최근 방영된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깊은 감정의 고뇌와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포착해낸 밀도 높은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안겼다. 섬세한 감정 표현력으로 다시 한번 대체 불가능한 톱배우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고윤정의 거침없는 행보는 향후 신작 라인업을 통해 더욱 뜨겁게 이어질 전망이다. 그는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시즌2'의 주연으로 돌아와 전편을 잇는 압도적인 세계관과 서사를 이끌 예정이다. 이에 더해 대형 영화 신작 '남벌'에도 출연을 확정 짓고 극장가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올해에 이어 향후에도 대세 행보를 예고한 고윤정이 하이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앤코와 만나 발휘할 글로벌 시너지에 대중과 패션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