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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오픈AI·앤트로픽과 기업 AX 해법 공유

입력 2026-09-01 14:45:49 | 수정 2026-09-01 14:45:49
배소현 기자 | kei_05219@mediapen.com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삼성SDS가 오픈AI와 앤트로픽 등 국내외 인공지능(AI) 기업들과 함께 기업의 AI 전환(AX) 전략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삼성SDS는 오는 8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엔터프라이즈 AX 콘퍼런스 '리얼 서밋(REAL Summit) 2026'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사진=삼성SDS 제공



삼성SDS는 오는 8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엔터프라이즈 AX 콘퍼런스 '리얼 서밋(REAL Summit) 2026'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삼성SDS AI 풀스택으로 완성하는 성공적인 AX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AI 인프라부터 플랫폼, 솔루션까지 연결하는 삼성SDS의 AI 풀스택을 기반으로 기업이 AI를 실제 업무와 사업에 적용해 성과를 내기 위한 전략과 사례를 소개한다.

기조연설에는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와 김경훈 오픈AI 한국총괄대표, 최기영 앤트로픽 한국 대표가 나선다. 이 대표는 기업의 업무와 비즈니스를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AX 방향과 삼성SDS의 AI 풀스택을 활용한 실행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픈AI와 앤트로픽은 글로벌 AI 기술의 발전 방향과 기업 활용 전략, 삼성SDS와의 협력 방안을 소개한다. 김영주 GS칼텍스 VCPO실장(CTO)과 박종성 동원그룹 DT본부장(전무), 안재만 베슬AI 대표 등도 삼성SDS와 추진한 AI 적용 사례와 성과를 공유한다.

오후에는 AX 전략과 실행, 제조, 유통·서비스, 물류, 공공, 국방, 금융 등 10개 트랙에서 총 59개 발표 세션이 진행된다. 구글 클라우드와 델 테크놀로지스, 퓨리오사AI 등 국내외 파트너들도 참여해 관련 기술과 기업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업계에서는 기업의 AI 활용이 개별 솔루션 도입에서 실제 업무 적용과 성과 검증 단계로 확대되면서 AI 모델과 인프라, 플랫폼을 기업 환경에 맞게 연결하는 역량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참가자가 직접 AI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보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삼성SDS의 생성형 AI 플랫폼 '패브릭스(FabriX)'에서 AI 에이전트를 제작하거나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에서 클라우드 자원을 생성·배포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업무협업솔루션 '브리티웍스(Brity Works)'의 새로운 기능인 '코워크(Cowork)'도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한다. 행사장에는 삼성SDS와 파트너사의 엔터프라이즈 AI 기술을 소개하는 40여 개 전시부스가 마련된다.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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