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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신인’ 튜이드, 외신 호평…“인기 걸그룹 계보 이을 팀”

입력 2026-09-02 11:05:00 | 수정 2026-09-02 11:05: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튜이드가 데뷔 앨범으로 해외 매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소속사 ABD는 2일 튜이드의 데뷔 앨범 ‘튠 앤드 플레이(TUNE & PLAY)’가 음악과 퍼포먼스의 완성도, 멤버들의 개성으로 해외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룹 튜이드. /사진=ABD 제공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는 튜이드의 데뷔를 두고 “새로운 세대의 K-팝이 태동하는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며 “세련된 완성도와 글로벌 감각을 갖췄다. 인기 걸그룹의 계보를 이을 준비를 마쳤다”고 평가했다.

롤링스톤 브라질은 튜이드를 K-팝에 활력을 더하는 신인으로 소개하며 멤버들의 무대 장악력과 호흡을 높이 평가했다. 미국 틴보그는 튜이드의 소울트로닉 음악이 늦여름의 정취를 담아냈다고 전했다.

미국 스타더스트 매거진은 기타와 퍼커션, 스트링, 베이스, 전자음악 질감이 곡마다 다르게 배치됐지만 멤버들의 보컬이 앨범 전체를 하나로 잇는다고 분석했다.

타이틀곡 ‘선 키스(SUN KISS)’를 향한 관심도 이어졌다. 미국 더 페이더는 이 곡을 ‘이번 주 꼭 들어야 할 노래’ 중 하나로 선정했으며 보그 홍콩은 뮤직비디오가 자유로운 여름의 분위기와 향수를 함께 담아냈다고 평가했다.

‘튠 앤드 플레이’는 초동 판매량 11만 장을 넘기며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판매량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 키스’ 뮤직비디오는 지난 달 27일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한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총 11개 국가 및 지역 차트에 진입했다.

앨범에 수록된 5곡은 지난 1일 기준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과 멜론 ‘핫 100’,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 등 국내 음원 차트에 모두 진입했다.

한편, 튜이드는 서희, 서연, 엘레나, 지아, 사키, 세아, 이하늬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앨범 ‘튠 앤드 플레이’에는 타인의 기준 대신 자신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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