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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국민통합, 대화가 필요해’...80대와 20대가 만나 AI 등 대화

입력 2026-09-02 14:39:41 | 수정 2026-09-02 14:39:41
김소정 부장 | sojung510@gmail.com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청와대 유튜브 방송인 ‘국민통합, 대화가 필요해’ 2회차 방송이 2일 오후2시 세대간 이해와 공감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방송에선 80대와 20대가 만나 청와대에서 만나 인공지능(AI) 등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나누며 세대간 이해와 공감의 접점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80대 원로 대표로 환경부 장관을 역임한 김명자 전 카이스트 이사장이 출연하고, 20대 청년 대표로 현재 과기정통부 청년보좌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무근 씨가 출연한다. 또한 인구정책의 주요과제 중 하나인 세대갈등에 주목해 인구정책비서관실의 김영임 행정관이 진행자로 참여한다. 

청와대는 이번 방송에 대해 “특히 서로 다른 세대가 상대방의 입장에서 사회를 바라보는 과정을 통해, 세대간 갈등을 단순히 ‘누가 옳고 그른가’의 문제로 바라보기보다 서로의 경험과 삶의 조건을 이해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2026.5.6./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또 “우리사회의 갈등을 단번에 없애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보지도 않은 채 등을 돌리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된다”며 “대화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이해하고, 다름 속에서도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통의 지점을 찾아가는 것이 국민통합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앞으로도 세대와 성별, 직업과 가치관 등을 넘어 다양한 국민이 서로의 목소리를 듣고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국민통합, 대화가 필요해’는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서로 다른 생각과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상대방의 경험과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청와대가 추진하는 유튜브 LIVE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19일 첫 방송에서는 방송인 홍석천 씨와 청년 아르바이트생 박현우 씨가 출연해 자영업자와 아르바이트생이 현장에서 겪는 서로 다른 어려움과 갈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미디어펜=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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