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배소현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CJ ONE'을 네이버페이(Npay)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별도로 CJ ONE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네이버페이를 통해 오프라인 결제와 포인트 적립·사용을 함께 할 수 있다.
CJ ONE, 3400만 이용자 네이버페이에서도 적립 및 사용./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 ONE과 네이버페이의 멤버십 연동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CJ ONE 회원은 Npay 앱이나 웹의 '멤버십 추가' 메뉴에서 본인 확인과 약관 동의를 거쳐 CJ ONE을 등록할 수 있다. 이후 네이버페이로 오프라인 결제할 때 CJ ONE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보유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CJ ONE은 약 3200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네이버페이 이용자는 3400만 명 이상이다. 이번 연동으로 네이버페이를 주로 사용하는 고객도 별도의 멤버십 이용 절차를 줄이고 CJ ONE 혜택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곳은 올리브영과 CGV, 뚜레쥬르 등 CJ 브랜드를 비롯해 이마트24와 그라운드시소 등 CJ ONE 제휴처다.
업계에서는 오프라인에서도 간편결제 이용이 늘면서 결제와 멤버십을 각각 이용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결제 플랫폼과 포인트·멤버십 서비스를 연동하는 움직임도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 ONE의 간편결제 플랫폼 연동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외식과 쇼핑, 문화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제휴처와 관련 혜택도 늘려갈 계획이다.
임아진 CJ ONE 담당은 "압도적인 편리함을 갖춘 네이버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CJ ONE 회원들이 일상 속 다양한 결제 환경에서 끊김 없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CJ ONE 회원들이 다양한 결제 플랫폼에서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CJ ONE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배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