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배소현 기자] 네이버가 추석을 앞두고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명절 선물부터 차례상 준비 상품, 귀성길 용품까지 한데 모으고 멤버십 할인과 배송 혜택을 더해 연휴 쇼핑 수요를 공략한다.
네이버는 오는 22일까지 16일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네플스)에서 '추석+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오는 22일까지 16일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네플스)에서 '추석+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1만여 개 브랜드사가 참여한다.
'추석 선물' 코너에서는 한우와 영양제, 전통과자, 스팸·참치 세트 등 네플스에서만 판매하는 기획 상품을 매일 오전 11시 특가로 선보인다. 대량구매 전용관에서는 CJ제일제당과 동원, 청정원 등의 상품을 판매한다.
선물을 고르는 데 드는 수고를 줄이기 위해 가격과 대상에 따른 상품 추천도 제공한다. 1만~2만 원, 3만~4만 원, 5만~9만 원 이상 등 가격대와 부모님·아이·연인 등 선물을 받을 사람에 맞춰 상품을 구분해 보여준다.
명절 준비와 연휴를 겨냥한 상품도 마련했다. '추석준비관'에서는 떡과 한과, 보양식, 한복, 그릇 등을 판매하며 외식 상품권과 테마파크·액티비티 등 여가 상품도 선보인다. 간편식과 디지털·가전, 차량·반려동물 용품 등도 행사 대상에 포함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0시 네플스 앱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 등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오는 14일 멤버십데이에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3% 추가 적립 혜택을 적용한다.
업계에서는 명절 쇼핑이 선물과 식품뿐 아니라 여행·여가와 가전 등으로 다양해지면서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상품 할인과 빠른 배송, 멤버십 혜택을 함께 내세워 이용자를 확보하려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연휴 기간에는 배송 서비스도 이어간다. 행사에 참여하는 신선·건강식품과 생필품, 패션 등 다양한 상품을 'N배송'으로 제공한다. 네이버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휴일에도 배송받을 수 있는 상품을 별도로 모은 '네이버배송은 연휴에도 배송'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미디어펜=배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