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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추석 주류 사전예약 매출 39%↑…"혜택 강화로 수요 공략"

입력 2026-09-09 15:36:55 | 수정 2026-09-09 15:36:55
김성준 기자 | sjkim11@mediapen.com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이마트는 8월6일부터 9월7일까지 선물용 주류세트 사전예약 매출이 전년동기(추석 18일 전 기준)와 비교해 39%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마트 2026년 추석 주류 선물세트 매대./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에 따르면 명절 선물로 주류 세트 판매는 지속 확대되는 추세다. 올해 설 이마트 양주와 와인 세트 합계 매출은 전년 시즌 대비 14.4% 신장했다.

이마트는 늘어나는 명절 수요를 잡기 위해 추가증정, 가격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명절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선물용 세트에는 위스키 전용 잔 증정도 기획했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700㎖)’에는 튤립형 구조의 ‘글랜캐런 잔’이 2개 포함됐으며, ‘조니워커 더블블랙(700㎖)’에는 위스키를 얼음과 함께 차갑게 즐기기 위한 ‘온더락 잔’이 2개 들어 있다.

주요 상품에 대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스코틀랜드 위스키 ‘로얄살루트 21년(700㎖)’와, 위스키 전용 스토즐 잔 2개가 포함된 ‘더 글렌리벳 18년(700㎖)’은 포인트 적립시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와인도 프리미엄 와인 세트부터 가성비 세트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프리미엄 와인으로는 와인계 거장 ‘로버트 파커’가 고안한 와인 평가 시스템에서 100점 만점을 받은 프랑스 보르도 와인 ‘샤또 마고 2018(750㎖)’와 남미 와인인 ‘까테나 자파타 아드리아나 리버 말벡 2021(750㎖)’을 선보인다. 가성비 와인세트 ‘푸조 세트(레드+세미둘세)’와 ‘비냐 마이떼 세트(띤또+블랑코)’ 등은 2세트 이상 구매시 5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 앱을 통해 미리 주문하고 가까운 이마트에서 픽업할 수 있는 ‘와인그랩’ 전용 한정 판매 세트도 있다. 이탈리아 컬트 와인의 정점 '마세토'와 샴페인의 전설 '살롱'이 만난 프리미엄 컬렉션인 '마세토 2021(750㎖)) + 살롱 2015(750㎖))'세트는 와인그랩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두 와인 모두 ‘로버트 파커 점수’ 95점 이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오는 10일부터 9세트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100%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 숙성해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인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인 '탐두 18년(700㎖)'도 150병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고아라 이마트 주류 바이어는 “받는 이와 주는 이 모두가 만족하는 명절 선물을 선보이고자 노력했다”며 “또한 명절 선물뿐만 아니라 개인 소장용이나 모임을 위한 구매에도 명절 기획 상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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