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성준 기자] 롯데백화점이 데상트코리아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무브스포츠’를 국내에 선보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백화점과 데상트코리아가 '무브스포츠' 론칭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진엽 롯데백화점 MD 본부장, 최호준 데상트코리아 스포츠 BU장./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무브스포츠’는 스포츠 기능성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데상트의 서브 브랜드다. 라켓스포츠(배드민턴·탁구), 배구, 핸드볼, 러닝 등 생활스포츠 기반 다양한 종목을 아우른다. 데상트 기술력과 소재를 적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9일 창원점에서 ‘무브스포츠’를 처음 선보이며, 이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내년 상반기까지 총 10여개 점포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상품 구성은 어패럴부터 기어, 풋웨어까지 폭넓게 갖춘다. 3만~5만 원대 티셔츠, 19만~22만 원대 다운자켓 등 어패럴을 비롯해 가방, 모자, 인도어 슈즈 등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인다. 매장 역시 ‘코트에서 일상까지(Court to street)’를 콘셉트로 스포츠와 일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구성한다.
김진엽 MD본부장은 “이번 무브스포츠 론칭 MOU는 데상트코리아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에 새로운 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이는 계기”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기능성을 두루 갖춘 만큼 다가오는 오픈을 기점으로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