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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김장철 맞아 절임배추 사전예약…물량·혜택 확대

입력 2026-10-14 12:08:13 | 수정 2026-10-14 12:08:13
김성준 기자 | sjkim11@mediapen.com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이마트가 김장철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절임배추 사전예약 행사를 선보인다. 지난해보다 일반 절임배추 물량을 25% 이상 늘리고, 적립 혜택도 마련했다.

이마트가 오는 15일부터 절임배추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이마트 앱 ‘오더픽’을 통해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예약 상품은 다음달 13일부터 12월12일까지 고객이 지정한 날짜와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다. 오더픽은 이마트 앱에서 상품을 미리 주문한 뒤 원하는 날짜와 점포를 지정해 수령하는 사전예약 구매 서비스다.

올해 일반 절임배추 20kg 상품은 ‘오더픽’과 자택 배송 서비스 ‘오더투 홈’을 합해 전국 점포 기준 총 7만5000박스를 준비했다. 지난해 사전예약 행사 당시 6만박스보다 1만5000박스 이상 늘어난 규모다.

오더픽을 통한 일반 절임배추 판매는 1·2차로 나눠 진행한다. 1차 물량은 2만5000박스로 행사카드 결제 시 2만 원을 할인하고, 소진 이후 진행하는 2차에서는 4만 박스를 대상으로 1만4000원 할인과 e머니 3000점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황금절임배추’도 준비 물량을 50% 늘려 1만5000박스를 마련했다. 황금배추 품종을 활용한 상품으로 행사카드 결제 시 1만원 할인과 e머니 3000점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김장 준비 상품군도 확대한다. 중부식·남도식 김치양념과 절임 알타리를 판매하고, 절임 채소와 양념을 함께 구성한 김장키트도 선보인다. 올해는 절임 알타리 3kg과 양념 1kg으로 구성한 ‘알타리김치KIT’를 새롭게 추가했다. 기존 절임배추와 양념을 함께 담은 ‘김장KIT’도 판매한다.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오더투 홈’ 사전예약도 진행한다. 오는 29일부터 12월9일까지 일반 절임배추 1만 박스 등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일반 절임배추 20kg 상품을 8만 박스 이상 준비했으며 오는 28일까지 전용 앱 ‘이마일’을 통해 예약을 받는다.

윤샘이 이마트 채소팀 바이어는 “전국의 유명 배추산지를 다니며 좋은 김장용 배추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국내산 절임배추를 사전예약을 통해 편하고 알뜰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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