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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부터 정산까지 지원"…11번가, 사업자 쇼핑 편의 강화

입력 2026-10-19 13:52:10 | 수정 2026-10-19 13:52:10
김성준 기자 | sjkim11@mediapen.com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11번가가 대량·반복 구매 수요가 높은 중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를 겨냥해 사업자 맞춤형 쇼핑 서비스를 강화한다.

11번가가 중소상공인, 개인사업자 등 사업자 회원 대상 큐레이션 전문관 ‘사업자플러스’를 선보인다./사진=11번가 제공



11번가는 사업자 회원 대상 큐레이션 전문관 ‘사업자플러스’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자 회원이 자주 구매하는 상품을 한곳에 모으고, 구매와 정산에 필요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자플러스는 문구·사무용품과 공구·안전용품, 생활·주방용품 등 사업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PC에서는 화면 상단에서 전문관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접근성도 높였다.

상품은 구매 목적에 따라 구분했다. 도화지와 색종이 등 교육 현장에서 사용하는 ‘학급 인기템’, 복사용지와 볼펜 등을 모은 ‘일잘러 업무템’, 택배박스와 포장용품으로 구성한 ‘매장운영 필수템’, 장갑과 공구 등을 선보이는 ‘현장필수 공구템’ 등이다.

사업자 회원의 구매·정산 업무를 지원하는 기능도 마련했다.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으면 결제 전 견적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결제 이후에는 주문내역을 바탕으로 증빙자료를 일괄 발급받을 수 있다.

대량·반복 구매 수요를 고려한 전용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30만 원 이상 구매 시 3만 원, 60만 원 이상 구매 시 6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 3종을 매월 발급한다.

업종별로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관련 기획전도 연계했다. 유치원·학원 등을 위한 학용품·교구 기획전과 요식업자를 위한 주방용품 기획전, 온라인 판매자를 위한 포장용품 기획전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3M·아모스·모나미 등 문구 브랜드와 보쉬·디월트·스탠리 등 공구 브랜드의 스토어를 비롯해 오피스존·오피스넥스 등 사무용품 전문몰도 연결했다.

이명호 11번가 라이프스타일유닛장은 “사업자 회원이 각자의 사업 환경과 목적에 맞는 상품을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 ‘사업자플러스’를 통해 사업자 회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해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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