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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정숙, 영호 정리→광수로 환승…34기 러브라인 대혼전

입력 2026-10-29 11:30:00 | 수정 2026-10-29 11:30: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나는 솔로’ 34기 러브라인이 첫 데이트 이후 빠르게 재편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에서는 ‘다둥이 특집’ 34기의 2일 차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ENA·SBS Plus 합산 기준 평균 시청률 4.3%, 분당 최고 4.7%를 기록했다.

예능 '나는 솔로'. /사진=ENA·SBS Plus 제공



영철은 영자, 현숙과의 데이트를 마친 뒤 현숙에게 마음을 굳혔다. 그는 현숙에게 “다른 분들을 알아가고 싶은 마음은 어느 정도 지워졌다”, “다른 사람을 굳이 알아볼 필요가 있을까”라며 사실상 올인을 선언했다.

하지만 현숙은 “다가오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다”며 부담감을 드러냈고, 영호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이후 현숙이 영호와 함께 설거지하는 모습을 본 영철은 “영호 님을 알아보려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투가 났다”고 털어놨다.

정숙은 영호와의 ‘1대1 대화’에서 자신이 관심 순위에 있는지 물었다가 다른 관심 상대가 있다는 답을 들었다. 정숙은 “그럼 이만 정리하시죠”라며 대화를 끝낸 뒤 “앞으로는 광수 님을 알아보겠다”고 방향을 틀었다.

순자를 향한 경쟁도 이어졌다. 광수는 순자에게 관심 대상에 들어갈 가능성을 물었지만 거절당했고, 영식은 “첫인상 때부터 표정이나 풍기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며 호감을 표현했다. 순자는 이후 “정확하게 제게 호감 표현을 해주셔서 호감도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영수와 영숙 사이에는 예상치 못한 기류가 형성됐다. 두 사람은 공용 거실에서 티격태격하며 대화를 주고받았고, 영숙은 “툴툴거리지만 어쩌면 자기 여자한테는 더 잘할 수도 있겠다”며 영수를 새로운 호감남으로 꼽았다.

한편, ‘나는 솔로’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지난 27일 발표한 ‘펀덱스 차트’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2위에 올랐다. 다음 방송은 오는 11월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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