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IBK기업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은 '유망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IBK기업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은 '유망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기업은행 제공
이번 협약은 우수한 기술성과 사업성을 갖춘 유망청년창업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의 혁신성장과 청년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총 2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하고, '청년창업기업 우대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상기업에 △보증비율 우대 △고정보증료 적용(0.3%, 만 39세 이하로 창업 후 5년 이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협약보증 대출에 최대 1.5%p의 금리우대를 적용해 청년창업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가운데 실제경영자가 만 17세 이상 39세 이하인 창업 후 7년 이내 기술창업기업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은 유망 청년 창업기업을 위해 정책금융기관 간 연계를 강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형택 기보 이사장은 "최근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도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기업이 늘고 있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년창업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에 필요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유망 청년기업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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